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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파견 ‘경찰 28 vs 검찰 8’…경찰 의존 심해진 文정부
'28 vs 8' 현재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경찰과 검찰 소속 공무원의 숫자다.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경찰은 모두 28명이지만 검찰 수사관은 8명이다. 검사는 한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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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마약 혐의 1심 실형에 눈물 쏟아
[연합뉴스] 마약을 밀수·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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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울산시장 형제비리 사건 만든 건 경찰 아닌 김기현 전 시장 측"
울산지방경찰청 [연합뉴스]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인 경찰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놓고 ‘하명수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수사팀이 경찰의 선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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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혐의 최종훈, 징역 5년 1심 불복해 항소
단체 카카오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이 지난 5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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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이문호 버닝썬 대표, 항소심서 징역 1년 실형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 [뉴스1] 마약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클럽 '버닝썬' 이문호(29)대표가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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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폭행한 김씨, 약 아닌 술 때문 결론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연합뉴스] “진짜 이상해, 아빠. 샴페인을 한 잔밖에 안 마셨는데, 기억을 못 할 리가 없는데.” 지난해 12월 김모(27)씨가 경찰서를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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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담보대출의 유혹…저축은행이 ‘유령회사’ 돈줄 됐다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 주식은 7월 29일 거래 정지됐다. 전직 임원의 횡령과 허위 공시 등으로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지난 6월말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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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폭행' 20대, 국민참여재판서 벌금 90만원
서울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클럽 '버닝썬'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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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 돈줄된 저축은행…담보물 거래정지에 애꿎은 개미만 피해
[사진 pixabay] 클럽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과도 경영진이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는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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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마약 투약 등 혐의’ 버닝썬 직원, 징역 5년 6개월 구형
서울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마약 소지와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 6개월에 추징금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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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의 1020세대는 어떻게 마약에 빠져드는가
다크웹·다크코인을 마약 거래 수단으로 악용 이중 국적 소유한 학생들 거쳐 유통되기도 올해 10대·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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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각성한 여자의 복수법, 리벤지
리벤지 [IMDb][김진아의 나는 내 재미를 구할 뿐] 젊은 여성의 고통 받는 신체는 그 자체로 포르노이며 감독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오브제 중 하나다. 강간 당한 여성이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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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버닝썬' 윤총경 구속 기소···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윤모 총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10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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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한 김상교 "버닝썬 사건 은폐 시도 보였다"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경찰청, 소방청 등의 종합국정감사에서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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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영장발부 송경호 판사, 이념성향 법관모임 참여 안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지금껏 정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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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26일 전역한다…향후 행보에 관심
[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오는 26일 전역한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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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폭로' 김상교 국감 참고인 채택…"이제 진짜 싸움"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씨. [연합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클럽 '버닝썬 사건' 최초 신고자 김상교(28)씨를 24일 예정된 행정안전부부·경찰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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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윤총경 유착 의혹’ 경찰청·수서경찰서 압수수색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뉴시스] 버닝썬 사건을 보강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49·구속) 총경의 사건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본청을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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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 조국펀드 관련사 알선수재 혐의 구속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경찰 유착 의혹의 중심에 섰던 윤모(49) 총경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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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 “검찰, 조국 공격하기 위해 수사 벌였다” 별건수사 주장
'버닝썬 유착 의혹'을 받는 윤 총경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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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후 "휴대전화 버려라" 종용한 윤 총경 이르면 10일 밤 구속 여부 결정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사건 연루 단서가 드러난 윤모 총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일 오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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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구속영장…조국 사건 WFM과 연결되나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찰청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한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검찰 관계자(왼쪽 두번째)가 정관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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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경찰총장-버닝썬 고리’ 큐브스 전 대표 구속기소
과거 버닝썬 클럽 입구. [연합뉴스]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과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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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까지 간 檢 버닝썬 수사에···"관심사 아니었다"는 경찰
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를 맡은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관련 의혹까지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예상치 못한 검찰 수사 방향에 경찰은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조